French Now! – 7월의 파리 스케치 언제나처럼 또다시 날아온 프랑스 파리에서의 첫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그 동안 쌓인 피로가 아직 침대로 하여금 저를 붙잡아두는 힘을 강하게 해 주고 있지만, 그래도 일어나야만 합니다. 굳이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 필요는 없지만, 파리의 7월의 뜨거운 햇살이 더욱 극렬하게 기승을 부리기 전에 조금이라도 호흡을 더 고르면서 전철을 타려면, 적어도 늦잠은 자지 말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파리의 7월은 100여 년의 세월이 지나도록 버텨온 지하철에서 올라오는 후덥지근한 공기로 고통스러운 기간이기도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나라인 프랑스, 그것도 수도인 파리는, 현지인들은 물론이거니와 전세계에서 몰려온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도시이다 보니, 특히 휴가철인 7월은 더위와 함께 인파로 인한.. 더보기 이전 1 ··· 1427 1428 1429 1430 1431 1432 1433 ··· 1436 다음 목록 더보기